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교/비판과 반론 (문단 편집) == 습합 논란 == 이것 역시 유교에서 논란이 된다. 흔히 [[고대]]나 [[중세]]는 [[불교]], [[근세]]에는 [[천주교]]와 [[구한말]]에는 [[개신교]]와 결탁해 [[사후세계]]를 좋아하지 않고 제사를 중시하는 유교 근본주의자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특히나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개신교인데, 애당초 개신교는 늦게 와서 전도 좀 안 하고 말 잘따랐다고 밀어주고 개종자가 줄을 잇자 여러 종교나 유교계에서도 논란이었다. 양 쪽 진영의 [[보수주의]]자는 다원주의라고 비판하는데, 유교와 개신교의 관계는 개신교가 늦게 들어와 이제 수립하려는 찰나에 [[일제강점기]]를 맞이했다. [[안정복]] 선생같은 사람들은 이를 야합으로 규정해 비판했다. 고려시대 유학자들이 죽을 때 화장을 했고 불교에 심취했다고 비판하였으며 이색같은 유학자가 갑자가 부처가 대성인이라고 한 것을 비판했다. 성호 좌파 성호 우파 논쟁에서도 천주교의 인정 유무가 핵심이었다. 유림 여럿이 의병장으로 활동할 때 성경의 구절을 인용해 개신교를 믿으며, [[독립운동]]을 벌이며 노비 문서를 태운 것도 유림 사이에 논란이었지만 그 이전의 종교들에 비해 논란은 적다. 개신교의 경우 주류는 다원주의를 반대했으나 오히려 동도서기론에 근거한 유교와 개신교의 습합은 거론하지 않는다. 이유는 정적이 될법한 천주교나 불교는 유교가 대신 쳐냈다는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